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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달라지는 방역/의료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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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fic (121.♡.148.44)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2-07-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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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출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최근 연일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책이 달라집니다.

신속한 진료-처방체계 구축

확진자 급증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치료제 처방, 진료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이 1만여 개까지 확대 지정됩니다. 더불어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시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도 확대됩니다.

패스트트랙 대상자

진단검사 수요 증가 대비 대책 마련

진단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 코로나19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설치가 단계적으로 확대(수도권 55개소, 비수도권 15개소)됩니다. 아울러 7월 20일부터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확대되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7개 편의점에서의 진단키트 판매도 허용(9월 30일까지)됩니다.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강화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집단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방역관리가 강화됩니다.

달라지는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이외에도 중증환자를 집중관리하기 위한 치료병상을 확보·관리하고, 진료 공백 없이 24시간 응급환자를 이송·진료가 가능토록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재유행 예방과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위해 실내 마스크 상시 착용, 불필요한 모임 자제,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비롯한 자발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