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기업, 지역주민과 상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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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14.♡.158.206) 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13-09-06 10:36본문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이하, 외투협의회)는 지난 8월 30일 화성시 장안외국인투자기업 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지역주민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어울림마당(작은 음악회)’을 개최하였다.
어울림마당 행사는 도내 외투기업과 지역주민 간 상생협력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역 단위로 개최된다.
장안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국3M 임직원과 장안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3M과 장안여자중학교 간 1사1학교 협약, 한국3M 감사패 수여, 에어리퀴드코리아 후원금 전달, 노래자랑, 음악회 등이 진행되었다.
외투협의회의 이병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투기업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인근 지역과 더욱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금까지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외국투자기업 3개사와 3개 마을의 1사1촌 협약 체결, 경기도내 각종 사회복지기관 봉사활동, 기업과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 마련 등 외국인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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