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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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8.♡.16.134)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19-07-23 18:19본문
지난 5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GFCRC, 이하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 임직원은 평택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야곱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GFCRC)는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장려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년에 창설되었다. 기업 실정에 맞는 봉사처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돕고, 이러한 활동들을 적극 홍보하여, 외투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참여를 유도하는 등 봉사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힘쓰고 있다.
이날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및 간식을 가지고 이른 아침부터 야곱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야곱의 집’은 6~36개월의 영유아 30여명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로,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며,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기관이다.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 임직원들은 영아 돌봄, 아이들과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유괴 예방 교육 등 각종 활동을 함께하며, 약 3시간 동안 아이들과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나무 심기, 가지치기, 청소 등 시설 외부의 환경정화 활동에도 힘썼다.
야곱의 집 담당자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녀오느라 선생님들이 자리를 비워야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 빈자리를 잘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 임직원은 “쉴 틈도 없이 일하느라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투기업사회공헌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소개] 홈페이지 – www.gafic.or.kr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는 경기도 내 3,800여 외국인투자기업들의 경영고충 해소와 투자환경 개선 등 현장밀착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난 10여년간 ‘외국인투자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모토 아래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GFCRC)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GAFIC)의 부설기관으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뜻을 같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전 세계인과 함께 상생발전 하는데 적극 앞장서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2012년 공식 출범하였다. 기업과 봉사수요처를 연계해주고, 정보레터·홈페이지·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외투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새로운 참여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