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코리아(EGKorea)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성장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문산의 지역행사나 거리축제에 매년 참가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연말에 김장과 연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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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지역의 안전·보건 활동에 솔선수범한다”라는 구체적인 활동방침을 가지고 더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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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전기초자코리아(EGKorea) 임직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다과를 전해드렸다. 매년 설과 추석에 떡과 음료를 가지고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노인정 8곳과 회사 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9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4월부터는 “EGKr과 함께하는 청춘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후원하여, 홀몸남성어르신들이 요리 방법도 배우고 서로 교류도 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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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기초자코리아(EGKorea)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공장 내부견학을 제공하는 등 차세대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작년 말 프로농구 단체관람에 이어, 올해 5월에는 문산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단체 영화 관람을 진행하는 등 학업은 물론 문화생활 영역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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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초자코리아(EGKorea) 사회공헌담당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의견이나 정보들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모습을 보며, 임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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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초자코리아(EGKorea)는 이밖에도 연 2회 당동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합동으로 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주변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전기초자코리아(EGKorea)의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범 모델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업소개] 홈페이지 – http://www.egkr.co.kr

전기초자코리아(EGKorea)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인 대한민국 파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전기초자 주식회사(NEG)의 100% 출자로 2012년 5월 설립되었다.

전기초자코리아(EGKorea)는 독자적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산업의 핵심인 FPD(Flat Panel Display)용 기판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Display·IT기기에 폭넓게 응용되는 전기초자코리아의 FPD용 기판유리는 유리의 대형화, 고품질화, 박판(薄板)화 등 점점 더 높아지는 시장 니즈에 부응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