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설립된 일본 Toray Engineering(주)의 한국지사 한국TEK(주)(대표 안영복)가 올해 평택시 성육보육원에서 사회공헌활동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GFCRC)에서는 소외된 이웃 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TEK(주)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봉사 수요처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사회공헌센터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11월 9일, 한국TEK(주) 임직원들은 평택시 성육보육원에 양손 가득 각종 간식을 들고 방문해 기부금 전달 및 환경미화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육원에서의 성장 환경을 살피고, 청결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시설물 내․외부를 말끔히 청소했다.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한국TEK(주) 대표이사는 “일본본사의 기본경영방침에 따라 한국지사의 중기 경영과제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오늘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을 더 자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TEK(주)는 이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연간 계획을 세워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기업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도 상생해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

[기업소개] 홈페이지 – http://www.tekor.co.kr/

한국TEK(주)는 1996년 모회사인 일본 Toray Engineering(주)의 100% 자본으로 설립된 일본계 기업이다. Toray 그룹의 핵심 기업인 Toray Engineering㈜는 의약·파인케미칼·첨단 소재의 플랜트 건설,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반도체/ FPD 제조·검사 장치, 시뮬레이션 기술 등 폭넓은 독자 기술을 구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고객에게 밀착된 C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과 함께 고객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제일의 목표로 하여 실적 축적에 의한 CS비즈니스의 발전과 확대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