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는 환경과 조화 있는 성장과 한국사회와의 공생을 목표로 하며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좋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와의 공생을 도모하기 위해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에서는 그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활동, 지역사회의 교통사고를 예방 및 감소시키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한일교류축제 및 다양한 기부 등 기업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 1층 PR홀에서 사옥 인근의 애플트리유치원의 원생 중 6세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안전한 교통 문화를 익히도록 도왔다.

이날 덴소인터내셔날코리아(주)를 방문한 유치원생에게는 덴소로고와 태그라인이 새겨진 야광 교통안전조끼를 나눠주며 사내 직원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의왕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등 쉽고 즐거운 교육을 진행했다.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의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경찰차 탑승과 싸이카 바이크 체험으로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눈에 선하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데, 우리 애플트리유치원 친구들은 아무쪼록 사고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며 내년 교통안전캠페인을 또 기약해본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비쳤다.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가 소재한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은 청계산 아래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새가 지저귀는 한적한 동네였지만 최근 근처에 IT밸리가 형성되고 고속도로 건설공사 차량의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의 발생위험이 날로 높아졌다.

이에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는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해마다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해오며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손길을 건네는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기업소개]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는 세계4대 자동차부품 회사 중 하나인 일본의 DENSO(종업원: 약 14만명, 매출액: 약40조원)의 해외거점(한국법인)으로 1997년 11월에 설립되어 자동차부품 생산/판매 및 산업기기/생활관련 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메이커를 대상으로 글로벌 영업 및 기술서비스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